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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칼럼 132] 경영지도사 정욱성의 "소상공인 디지털 홍보 마케팅 지원 관련 효과 극대화 전략 "

알고 있으면 돈이 되고 쓸모 있는 지식

최근에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다양한 형태로 중소기업 특히 소상공인을 위한 홍보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이 홍보 마케팅 비용이라는 것이 외부 간판이나 인테리어 교체, 포장패키지 제작, 전단지 제작 등으로만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홍보 마케팅 비용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 지원 사업으로 마케팅 비용 지원에 선정이 되었을 때 이를 온라인 홍보 비용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소상공인 분들이 알고 있으면 좋을만한 내용을 전달하고자 한다.

지금부터 필자가 공유하고자 하는 내용은 이론이 아니라 실제 컨설팅 현장에서 보고 느꼈던 내용을 토대로 하여 전하고자 합니다. 그 내용은 아래 3가지와 같다.

√ 홍보만 한다고 하여 아무것도 달라지는 건 없다. √ 네이버를 이해해야 한다. √ 광고 대행사를 이해해야 한다.

그럼 각각 살펴보자.

■ 홍보만 한다고 하여 아무것도 달라지는 건 없다.

온라인 마케팅 관점 홍보만 한다고 매출이 개선되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 홍보도 해야 매출이 개선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족발집을 운영하는 A업체를 가정해 보자. A업체는 네이버에 스마트플레이스(지도)에 매장 정보를 등록했다고 가정을 하자. 보통 이러한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블로그 등 인플루언서 체험단이나 네이버 플레이스 또는 파워링크 광고 등을 하면 랜딩(홍보로 연결) 페이지(사이트)는 스마트플레이스로 링크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A업체의 스마트플레이스에 족발 메뉴 정보가 업데이트되어 있지도 않고, 매장 사진이나 족발 메뉴 관련 사진도 탐탁하지도 않고, 후기(리뷰) 관리도 되지 않는다고 가정해 보자. 이러한 상황에서 홍보 마케팅 비용 쓰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필자는 의미가 없다고 본다. A업체 사장님은 광고비용을 사용하기 전에 본인 스마트플레이스 부터 정비를 해야 한다. 먹음직스러운 족발 관련 사진도 올리고, 매장 사진도 올리고, 후기(리뷰)도 관리도 하고, 이러한 최소한의 노력이 된 상태에서 광고를 해야 그나마 매출로 연결이 될 것이다. 홍보만 한다고 하여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 홍보도 해야 달라진다.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소상공인 사장님들은 3가지를 생각해야 한다.

√ (1단계) 어떻게 더 많이 알릴 것인가? √ (2단계) 어떻게 하면 첫 구매전환율(%)을 더 끌어올릴 것인가? √ (3단계)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반복 구매를 하게 할 것인가?

이러한 3단계 구조에서 마케팅을 기획하고 실행하여야 한다. 기획하는데 고민할 필요가 없다. 고민은 사치이다. 모법답안은 이미 많고 많다. 상기 3단계 구조에서 경쟁업체를 벤치마킹하면 된다. 경쟁사를 벤치마킹하여 네이버에 등록된 스마트플레이스(지도) 등 마케팅 채널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 유료 광고는 최소한의 정비가 된 이후에 해야 하는 것이다. 광고만 한다고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음을 알아야 한다.



■ 네이버를 이해해야 한다.

네이버에서 "SME풀케어" 라고 검색을 하면 SME풀케어 시스템(이하 사이트)이 검색된다. 그 안에 보면 다양한 마케팅 모듈(도구)들이 존재한다.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정보. 오프라인 사업자를 위한 정보. 그리고 교육 관련 정보들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정보에는 스마트스토어, 네이버 페이 등 다양한 마케팅 도구들이 존재한다. 오프라인 사업자를 위한 정보에는 스마트플레이스, 네이버 예약 및 네이버 주문 등 다양한 마케팅 도구들 역시 존재한다. 그리고 교육 부분에는 네이버 광고 관련 다양한 상품 소개와 해당 상품별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 (코스)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네이버에서는 중소기업 특히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도구들을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마케팅 도구들은 한글만 읽을 수 있다면 내용을 익히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전문가가 아닌 대중을 상대로 하기에 중고등학생 수준의 문해력만 있으면 SME풀케어 시스템에 등록된 마케팅 도구들을 다 사용할 수 있게 해두었다. 그러니 사업을 하고 있는 모든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누가 가르쳐 주거나 알려주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위에서 언급한 사이트에서 필요한 정보를 주도적으로 학습을 하기를 권한다. 필자는 10년 이상 마케팅 업계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마케팅 실행은 돈 또는 시간의 영역이다. 사업주로서 독자들은 돈을 쓸 것인가? 시간을 쓸 것인가? 대답을 해야 한다. 우선 돈을 살펴보자. 돈(마케팅 비용)이냐 한 달에 10만 원밖에 못쓰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한 달에 10억 원 쓸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한 달에 사용 가능한 수준에 맞게 네이버에서 다양한 광고 상품들이 존재하니 본인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활용하면 된다. 다음으로 시간을 살펴보자. 일주일에 마케팅에 쓸 수 있는 시간이 1시간인 사람도 있고, 50시간이 사람도 있을 것이다. 본인이 쓸 수 있는 시간만큼 쓰면 된다. 참고로 필자는 일주일에 2~3시간 정도를 사용한다. 일주일에 절대 3시간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필자가 할 수 있는 모든 마케팅을 활동을 하는 것이다. (네이버에서 '정욱성'을 검색하면 필자의 활동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도 일주일에 1시간도 좋고, 10시간도 좋으니 마케팅을 위한 별도의 시간을 따로 정해서 활동을 하기를 권한다. 동네 김밥집 포함 모든 중소기업에게 마케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영역이다. 마케팅은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게 아니다. 스스로 하는 것이다. 숨 쉬듯이 그냥 하는 것이다.



■ 광고 대행사를 이해해야 한다.

소상공인 사장님들은 네이버 공식 광고대행사를 사칭하는 업체로부터 홍보 전화를 많이 받게 될 것이다. 네이버 공식 문서 중에 아래 내용이 있다.

√ 월 정액제를 제안하거나? √ 네이버 검색 상위 노출을 보장하거나? √ 광고 비용 면제 프로모션을 제안하거나? √ 광고 대행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 계약 해지 시 위약금을 청구하거나?

이 모든 것이 사기라는 것이다. 관련 다음 링크의 문서를 꼭 확인해 보기를 권한다. (※관련 링크 ☞ me2.kr/XNJpL ) 네이버 공식 광고대행사에서 일개 소상공인에게 전화하여 광고 상품을 제안할 일이 전혀 없다. 우선 네이버 공식 광고대행사는 광고주의 광고비에서 운용 수수료를 받는다. 예를 들어 15%라고 하자. 한 달에 중소기업에 광고비를 10백만 원을 써야 광고대행사는 1.5백만 원 수수료를 받는다. 중소기업 수준에서 한 달에 광고비를 10백만 원 쓰는 회사가 얼마나 되겠는가? 기껏해야 한 달에 1백만 원 수준일 건데, 그러면 운영 수수료는 15만 원 수준 일개 중소기업 광고 운영 대행으로 15만 원? 광고대행사의 입장에서는 어떨까? 네이버 공식 광고대행사에서 일개 중소기업에게 전화를 할 일이 없다고 보면 된다. 대한민국에 광고대행사가 100개면 네이버 공식 광고대행사는 1% 미만이며, 99% 이상은 일반적인 광고 대행사이다. 이러한 광고대행사와 소통을 하고 일을 맡기기 위해서는 네이버 광고가 어떻게 돌아가고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이해를 하고 홍보 & 마케팅 업체를 써야 한다. 예를 들어 보겠다. 독자가 "보험"이 필요 한대 "보험" 관련 기초 용어도 모른 상태에서 "보험" 영업사원과 상담을 한다고 가정을 해보자. 제대로 된 상담이 되겠는가? 영업사원은 독자를 마음속으로 어떻게 생각할까? 위의 질문에서 보험 대신 네이버 광고라는 용어로 바꾸어 보자. 필자가 하고 싶은 얘기가 무엇인지 느낌이 오는가? 마케팅 홍보 대행을 다른 업체에 맡기고 싶다면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하기보다는 관련 기본적인 학습을 한 상태에서 광고 대행을 맡기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온라인 마케팅 관련 다양한 화두 중에 한 가지만 언급하면 "키워드"이다. 동일한 광고비용이라고 가정할 경우 광고주는 검색량이 많은 인기 키워드로 홍보를 하고 싶어 할 것이고 광고대행사는 그 반대의 키워드를 홍보를 하려 할 것이다. 즉 물과 기름의 상황이라는 것이다. 필자가 하고 싶은 얘기는 광고 대행사를 쓰기 전에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을 한 상태에서 홍보 대행을 의뢰하라는 것이다. 마케팅 실무 전문가 수준으로 학습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 독자의 판매 아이템과 관련된 키워드 (검색량 등) 가 무엇인지는 알고 광고대행사와 소통을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 결론 및 시사점

작금에 정부나 지자체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 지원을 다양한 방법으로 많이 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홍보 관련한 부분에서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광고주 본인 스스로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함은 물론이며 기본적인 학습이 되어 있어야 한다. 많은 광고 대행사들은 가능한 많은 수수료를 받기를 원하고 가능한 일은 적게 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모든 광고주들은 가능한 적은 비용을 지불하기를 원하고 가능한 큰 효과를 얻기를 원한다. 이 단순한 명제를 이해하는 순간 독자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 판단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크건 작건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지원에 대한 예산은 늘어날 것이다. 100만 원의 지원으로 1,000만 원의 효과를 내는 중소기업도 있고, 1,000만 원의 지원으로 10만 원의 효과를 내는 중소기업도 있다. 그걸 가르는 핵심 열쇠는 광고주의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관심과 최소한의 배경지식 여부에 있다. 이 글을 읽은 모든 독자들은 홍보 & 마케팅 비용을 씨앗으로 잘 활용하여 큰 과실을 얻기를 바란다. ■ 칼럼니스트 * 사회적기업 (주)케이마스 자문위원 경영지도사 정욱성



* 퍼스널 브랜드 ☞ 대한민국1호 창업멘탈코치

■ 경력 * 경영지도사 (중소벤처기업부 제 10980호) * 서울신용보증재단 업종닥터 *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전문위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역량강화 컨설턴트 * 블로그 운영 ☞ con4you.net * 유튜브 운영 ☞ 창업멘탈코치 * 네이버 공식 인플루언서 (네이버 '정욱성'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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